얼마 전 크게 병역문제를 일으킨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의 재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라비는 징역 2년이 구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고 그리고 라비가 빅스를 탈퇴한다는 소식도 나왔는데요 과연 정확하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깊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비 빅스 탈퇴
뇌전증 환자 행세로 병역비리 의혹에을 받고 결국 징역을 받게 된 빅스의 라비가 결국에는 빅스를 탈퇴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라비는 소속사를 통해서 라비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뇌전증 환자분들과 환자분들의 가족들 그리고 병역 의무자들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역문제에 대해서 사과하면서 빅스는 탈퇴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합니다. 라비는 간절한 마음에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고 말하며 빅스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룹을 탈퇴한다고 했다 합니다.
라비 징역 2년 구형
이번에는 라비의 징역 2년 구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11일 오전에 서울 남부지법 형사 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에 라비는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고 합니다. 라비는 소속사를 통해서 이번 병역 의혹과 관련해서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는 이야기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던 라비는 재판 이후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해서는 안될 선택을 했고 앞으로 이순간을 잊지 않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라비의 심경
위에서 언급한 말들 외에도 라비는 자기 자신으로 인해서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과 가수분들 그리고 그 이상의 존재로 오랫동안 저의 인생 자체를 열렬하게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에게도 미안하다며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부정당하고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겪게 하여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도 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때문에 주시는 비판들은 모두 라비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꾸짖으시면 더 깊게 뉘우치고 배우치겠다는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첫 공판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병역비리 사건은 아주 큰 사건이기 때문에 징역을 피해갈수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