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처 -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 신고보상금

요즘 피해사례가 큰 나쁜 범죄 중 하나는 바로 보이스피싱입니다. 오늘은 보이스피싱의 수법과 대처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와 보이스피싱을 신고했을시에 신고보상금은 얼마나주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주요수법

보이스피싱범들의 주요 수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비슷한 경험이나 사례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칭피해: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이 있습니다.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등을 이야기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이나 여러 범죄에 연루가 되었다며 계좌번호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며 다가오는 수법이 있습니다.

가짜사이트 접속 유도: 공공기관 사이트에 들어가게 한 후 거기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에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탈취하는 수법도 있습니다. 이때 알려주는 사이트들은 공공기관과 비슷한 사이트를 알려줌으로 피해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대면편취형: 요즘 가장 많이 적발되는 수법인데요 예금보호나 정보 유출의 문제를 언급하며 현금을 찾아서 수거책이나 물품보관함등에 넣어놓으라고 하거나 경찰이나 검찰, 금감원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하는 수법입니다.

돈을 빌려준다고 한다: 돈을 빌려준다는 명목으로 수수료나 공증료등의 금액을 먼저 입금하라고 한다던지 통장을 보내달라던가 조정비를 내라고 하는 수법입니다. 돈이 급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악질 수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4가지의 주요 수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꼭 숙지해 두셔서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보이스피싱 수법들의 대처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을 뽑아 특정한 장소에 보관하라고 한다던지 공공기관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한다면 피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 직원이라고 찾아온다면 해당 기관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빌려준다고 하며 돈이나 통장을 달라고 할 때는 어떤 이유이든 간에 통장과 돈을 주면 안 됩니다.
전화로 송금하라고 한다거나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절대 알려주면 안 됩니다.
공공기관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거나 보안카드번호나 OTP 번호를 유도하는 등 금융거래 정보를 입력하거나 요구했을 때에는 반드시 알려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습니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고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