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에는 어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어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텐데요 디테일하게 알려드리는 것이 아닌 통상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개발과정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대충 훑어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플이 만들어지는 과정
일단 어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략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계획을 세운다.
어플이 만들어지는 목적과 목표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어떤 대상에게 사용하게 할 것인지 그리고 경쟁사들을 조사해 보고 필요한 기능을 결정하는 작업을 하는 단계입니다.
2. 디자인을 한다.
어플의 시각화하는 과정입니다.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나 경험 등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생성 앱의 레이아웃등의 작업을 하게 됩니다
3. 개발을 한다.
이제 개발자들과 함께 개발을 하는 단계입니다. 앱의 코드를 만들고 위에서 구상했던 기능들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프로그래밍과 언어 그리고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택하는 작업도 합니다.
4. 테스트하기.
이제 개발을 완료한 후에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개발과정 중에서 누락된 과정이 있는지 찾아봐야 하고 버그나 결함을 찾아 고치는 작업을 하는 단계입니다.
5. 배포하기.
앱의 테스트가 끝나고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생각이 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등에 배포를 하면 됩니다. 각 플랫폼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배포하시면 됩니다.
6. 관리하기.
배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수해 주거나 버그나 문제가 생긴다면 고쳐주고 업데이트 등등을 해주는 단계를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어플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지만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개발을 하는 것보단 여러 명의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어플 만드는 방법
어플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엑스코드가 있습니다. 이런 개발 도구를 사용해서 GUI를 조작하여 어플을 만드는 것인데요 개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도 이런 것들을 통해 쉽게 어플을 만들 수 있고 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엑스코드등의 사용방법은 책이나 강의를 통해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2.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는 방법.
- 직접 어플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개발 환경 설정등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바나 스위프트 등을 배워서 직접 어플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두 가지의 과정 모두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쉬운 과정은 아니라는 것쯤은 모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마치며
어플을 만드는 것은 매우 복잡합니다. 다양한 전문 지식들이 필요로 하고 또 프로그래밍, 테스트, 설계, 관리 등등의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혼자서 만들기는 쉽지 않고 기술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어플을 만들기 위해선 전문가들과 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고 또 정확한 목적과 계획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어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진짜 매우 간략하게 풀어드린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어플 만드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