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은 따듯함과 편리함을 주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여러 가지 소재로 만들어지는 이불은 울이나 아크릴, 플리스, 면, 폴리에스테르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이불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불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불이 만들어지는 과정
일반적으로 이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 선택 - 먼저 이불을 만들 재료를 선택합니다.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양털이나, 면과 양모 등이 있고 이런 것들이 이불의 따듯함이나 무게나 질감을 결정해 줍니다.
- 실 - 두 번째는 실입니다. 이불을 직조할 때 사용을 하고 있고 면이나 양모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실을 어떤실을쓰고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된다고 합니다.
- 직조 - 실이 준비가 되면 직조기에서 직조 과정을 거칩니다. 평직 직조, 능직 직조, 헤링본 직조등 직조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절단 - 이불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는 과정입니다. 바인딩으로 마감처리를 해줍니다.
- 마감 - 이불의 표면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깎아주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패턴을 넣거나 색을 넣습니다.
- 포장 - 마지막으로 판매를 위해서 포장을 해줍니다.
여기까지가 이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과정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지만 꽤나 복잡한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불의 역사
이번에는 이불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불의 시작: 선사시대 때 사냥한 동물의 가죽을 몸에 덮고 자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점점 사회가 생겨나면서 동물과 식물의 섬유로 이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문명: 이집트나, 로마, 그리스 등등에서 이불은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추운 겨울을 위해 양모 이불이 많이 쓰였고 로마사람들은 침대를 덮기 위해 리넨을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중세 시대: 이 시기에는 침대에 깔아 두는 역할로 주로 쓰였고 천연 섬유 이불이 많았습니다.
산업 혁명: 18세기 말과 19세기 이때부터 우리가 흔히 아는 이불의 모습이 탄생합니다. 직물 공장과 기계들이 출현하면서 담요는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어지고 일반 사람들이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 시대: 요즘에는 폴리에스테르나 양털등과 같은 합성 섬유가 만들어지면서 더 부드럽고 따듯하고 가벼운 이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턴과 색도 화려해지고 크기도 다양해졌습니다.
이렇게 이불의 역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불 포스팅 마무리
결론적으로 이불은 가죽과 모피로서 처음 선사시대에서 기원되었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불처럼 혁신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에 오기까지 매우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불은 따듯함과 편안함 그리고 추위나 바람등 자연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보호 역할을 해줌으로써 항상 문명사회에 필수적인 물건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불의 역사와 이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이불과 담요를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포스팅하러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불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