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수는 콜라나 사이다, 환타와 같은 탄산음료일 것입니다. 가끔 탄산음료를 마실 때 이 탄산음료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탄산음료의 기원에 대해 알려드리고 탄산음료는 어떻게만든는지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산음료의 기원
그럼 탄산음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탄산음료의 시초와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산음료는 유럽에서 탄산수가 처음 발명된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세기 후반인 1767년에 조셉 프리스틀리라고 하는 영국의 과학자가 물에 이산화 탄소를 넣으면서 탄산수라는 것이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탄산수를 다양한 음료로 만든것은 19세기 초에 만들어지는데요 1806년에 존 펨버튼이라는 약사가 탄산수에 코카라고 불리는 잎을 넣고 콜라 견과류라고 하는 것을 섞어서 음료수를 만들었는데요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코카콜라의 시초 입니다. 그러니까 탄산음료의 기원 자체가 코카콜라인 것입니다.
미국에서 코카콜라가 인기를 끌면서 후발주자로 닥터페퍼나 펩시, 스프라이트, 환타 등등의 다른 탄산음료들도 개발이 되고 판매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 탄산음료의 판매가 급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소다 산업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의 기원은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코카콜라가 정말 탄산음료계의 아담이라고 불려야 되는 것 같습니다.
탄산음료 만드는 방법
물론 코카콜라나 펩시 같은 맛있는 탄산음료를 만들려면 업계의 비밀을 알아야겠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하게 탄산음료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탄산음료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과립당 1컵, 물 1컵, 라임이나 레몬즙 1 티스푼, 탄산수 1리터, 설탕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프라이팬에 물과 설탕이나 과립탕을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 설탕이 녹으면 약불로 줄여서 저어주며 5분간 더 끓여줍니다.
- 끓여준 설탕을 라임이나 레몬즙등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섞어준 재료들을 식혀줍니다.
- 준비된 탄산수와 재료들을 섞어줍니다.
- 냉장고에 1시간 동안 보관해서 차갑게 만들어줍니다.
- 이제 얼음을 넣고 마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탄산음료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잘 참고하시고 응용하시면 나만이 만들 수 있는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산음료 포스팅 마무리
저는 개인적으로 코카콜라 이전에 다른 탄산음료가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적으면서 공부해 본 결과 탄산음료의 기원과 시초는 코카콜라가 맞았습니다. 물론 더 이전으로 올라가면 탄산수가 탄산음료의 기원이 되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흔히 아는 달고 청량감이 많은 탄산음료들은 탄산수와 다른 재료들이 결합이 된 것이니 탄산음료의 시초라고 불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탄산음료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시간에도 재미있는 정보나 글들 지식들 모아서 찾아올 테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탄산음료 한잔 하시고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