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한국전력을 말합니다. 요즘 한전의 적자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한국전력에서 전기 요금 인상과 인건비 감축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전 적자의 원인과 이유를 알려드리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전 적자 원인, 이유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의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고 나서 매우 심한 적자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만 32조 원의 적자를 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한전 적자의 이유와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전 적자의 원인은 연료비 상승이라고 합니다.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톤당 61만 6400원이었던 LNG 가스가 올해는 132만 5600원으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석탄의 가격도 톤당 123.5달러였는데 354.9 달러로 올라서 적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한전 채라고 알고 계신가요? 한전채란 한국전력의 채권이라고 합니다. 연료비가 오른 상태에서 부족한 돈을 한전이 투자자들에게 빌리고 적자를 메꾸면서 한전채가 냉대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적자로 인해서 채권을 계속 발행하고 그걸로 메꾸고 하는 순환이 이루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올해만 해도 25조 원이 채권으로 발행되었다고 하고요 요즘은 트리플 A급의 한전채를 일반 기업의 AA- 회사채들보다 안 좋게 본다고 합니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 감축도 하고 조직 인력의 혁신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원 그리고 국민 편익등의 제고 방안이 포함된 추가 대책들을 발표하겠다고 하는데요.
한국전력은 한전 일부 직원 가족들의 태양광 사업과 한국에너지공대 업무 진단 결과 등등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여서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제도 절차 개선등등과 예방 대책을 빠르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마무리
그래서 한전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들과 또 노력등을 하고 있지만 전기 판매의 가격이 전기 구입가격에 매우 미달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이 된다면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연료비도 상승되었고 적자등의 문제로 전기요금은 또다시 인상이 된다는 결론인데요.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가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시간에 더욱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